항공사부터 박물관까지 MS의 클라우드 세상 한 눈에… '애저 에브리웨어'
깃허브 글로벌 총괄 사장 키노트
SK텔레콤,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 국립중앙박물관 등 사례 소개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항공사 시스템부터 박물관의 가상현실(VR) 콘텐츠까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의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MS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애저 에브리웨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된 MS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가 소개됐다. 폴 존 깃허브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클라우드 시대에 기업과 개발자를 위한 혁신 방안을 설명했다. MS가 깃허브를 인수한 이후 국내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깃허브는 전 세계 개발자들의 '성지'로 불리는 오픈소스 코드 공유 플랫폼이다. MS는 지난해 깃허브를 75억달러(약 8조37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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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는 애저 기술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는 '딥다이브' 세션과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의 클라우드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인더스트리 세션이 진행됐다. 승객 관리 시스템을 100% 클라우드로 전환한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 항공, SK텔레콤이 초대용량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을 클라우드에 구현한 사례, 국립중앙박물관의 애저 기반 VR 박물관 사례 등이 소개됐다. 그 밖에도 삼성SDS, 인텔, 레드햇 등 다양한 글로벌파트너들이 참여했다.
최주열 한국MS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현업에서 적용되고 있는 애저의 다양한 기술들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MS는 각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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