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문서와 자료 모아둔 '가이드센터'도 오픈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새로운 개발자도구 3종이 출시됐다. 개발부터 운영까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잇을 전망이다.
새 개발도구들은 보안상품과 연동이 가능해 시큐어 데브옵스를 실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개발자가 빌드에서 배포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 시 도움을 주는 문서와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둔 '가이드 센터'도 개시한다. 쉬운 시작, 설명서, API 참조서, SDK&Tool, 용어사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상영 NBP 리더는 "올해에는 개발자 도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자사의 보안 상품인 '앱시큐리티체커'와 '사이트세이퍼'도 연동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 공공과 금융부문과 같이 보안성이 최우선인 산업에서 강력한 데브시크옵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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