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2019년 신입사원 입사식에 정몽익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해 사원들을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사장은 환영사에서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동료와 소통하고며 꿈꿔온 이상을 마음껏 펼쳐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힘과 지혜로 무장하고 창의적 발상으로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자"며 "성과 위주의 업무 경험을 축적하고 조직과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신입사원은 총 100명이다. 지난해 74명에서 올해 크게 늘었다. 신입사원들은 7주간 입문교육 과정을 마친 뒤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