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완판 이후 수요 급증으로 물량부족
신년 물량 확보 9개월 만에 홈쇼핑 판매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화장품 브랜드 에이바자르가 NS홈쇼핑에서 마스크팩 판매에 나선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슈퍼주니어 마스크는 지난해 CJ오쇼핑 방송에서 완전판매를 기록했다”며 “지난번 완판 이후 소비자 요구가 빗발치면서 다시 홈쇼핑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에이바자르는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을 앞세워 홈쇼핑 방송에 나선다. ‘퍼펙트 브이(V)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와 ‘퍼펙트 브이(V)리프팅 프리미엄 아이 마스크’ 등 2종을 판매한다. 리프팅 마스크는 볼살과 이중턱 등을 관리하기 위한 리프팅 케어 제품이다. 아이 마스크는 눈가 주름을 잡아주는 기능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홈쇼핑 완판 이후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오르면서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며 "올해 들어 물량을 확보해 홈쇼핑 판매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제품에 대한 인기를 고려했을 때 완판 기록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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