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투습 및 방수 기능을 극대화한 혁신적 기능성 소재 ‘퓨처라이트’를 적용한 재킷을 공개했다.
퓨처라이트는 나노스피닝 공법을 통해 나노 단위 수준의 구멍을 원단의 멤브레인에 적용, 완벽한 방수를 유지하면서도 이전보다 월등한 공기 투과도를 제공한다. 또 나노스피닝 공법을 통해 제품의 무게, 신축성, 투습성, 내구성 등을 착용자의 활동 형태나 환경 조건에 맞춰 조정해 다용도로 제작이 가능하다.
퓨처라이트는 지난 2년 동안 세계 정상급 산악인, 스키선수 및 스노보더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노스페이스 글로벌 애슬리트팀에 의해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초오유 등 8000미터급 봉우리는 물론 다양한 환경 및 기후에서의 광범위한 현장 테스트를 통해 그 기능성이 증명되었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전인증 시험기관인 UL 등 제3의 독립적인 전문가들을 통해서도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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