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임춘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고용지표 부진을 풀어나가는 것이 새해 우리 정부의 가장 큰 과제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고용지표가 부진했다.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아쉽고 아픈 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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