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이스타항공은 8일 미국 보잉사의 신규 기종인 B737 MAX 8 2호기(HL8341) 도입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에도 국내 최초로 MAX 8 1호기를 도입한 바 있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이 보유한 MAX 8은 총 2대가 됐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최신 기재를 통해 고객 편의와 안전운항 뿐 아니라 노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입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올해 MAX 8 4기를 추가 도입, 총 6대의 기재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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