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NC 양의지, 새 구장에서 새 유니폼 입고 '새출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NC 다이노스 양의지/사진=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양의지/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토브리그 FA 최대어 양의지가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었다.
양의지는 8일 경남 창원 사보이호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입단식을 가졌다. 14년간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었던 양의지가 새로운 팀에서 새 구장과 새 유니폼을 입고 출발하는 순간이었다.

양의지는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KBO 리그 최정상에 위치한 포수다.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배팅 능력을 갖췄고, 수비에서는 뛰어난 투수 리드와 안정적인 블로킹과 도루 저지 능력 등을 고루 갖췄다.

양의지는 두산 베어스 시절 2010년부터 주전으로 포수 마스크를 차기 시작해 프로 통산 1066경기 980안타 125홈런 타율 0.299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133경기 157안타 23홈런 타율 0.358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한편 양의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18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KBO 골든글러브에서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