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미니스톱이 설을 맞아 정육, 수산물, 건강식품, 청과, 가전·전자, 취미상품 등 780여 가지 다양한 설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장기렌터카 서비스나 반려동물 용품처럼 실용적이면서 고객에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들을 대폭 확대했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정육, 수산물, 건강식품 카테고리의 행사상품도 늘렸다.
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애완용품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반려견 유모차(13만원), 고양이 놀이세트(4만9000원)등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 제품뿐만 아니라 산책용 배변패드 세트(2만5000원), 강아지 샴푸세트(2만원), 애견간식(2만9000원)같은 실용적인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새해를 맞아 목표를 세우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셀프선물족을 겨냥한 결심 상품들도 선보인다. 건강유지와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멀티싯업보드(10만1000원), 아디다스 뉴 네오프렌 아령 3kg(3만5000원)을 비롯해 계획적인 삶을 위한 프랭클린플래너 2종, 라미 AL 스타 만년필(6만8500원) 등 2019년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들을 마련했다.
송승훈 미니스톱 비식품·서비스팀 MD는 "최근 건강, 여가, 자기만족 등 명절 선물세트의 카테고리가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이번 설 선물세트는 소비자의 명절선물 트렌드를 고려해 미니스톱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엄선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의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미니스톱의 설 선물세트는 이달 25일까지 가까운 미니스톱에서 주문 예약 가능하며, 주문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배송돼 29일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미니스톱에서는 T멤버십, OK 캐쉬백 등 다양한 멤버십 카드와 현대카드 M, 비씨카드, 신한카드 등 다양한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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