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H투자증권은 8일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5,95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6.98% 거래량 3,640,858 전일가 42,9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등본 떼줘" 말하면 OK…카카오, 'AI 국민비서' 음성 기능 추가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카카오의 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주가는 지지부진(종합)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올해 다양한 신규사업 성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올해는 카카오의 다양한 사업군(모빌리티, 커머스, 페이, 게임, 콘텐츠)에서 신규 서비스가 공개될 것이며 이들 성과가 실적에도 조금씩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카풀 서비스의 출시가 지연되긴 했지만 올해 안에 정식 시행될 것이란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전국 택시 요금이 1월말을 기점으로 인상될 뿐 아니라 카풀 서비스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고 앞으로 더 많이 출시될 새로운 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해 모두 규제를 적용하기도 힘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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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분사한 커머스 사업의 경우 카카오톡 데이터를 활용한 선물 기능 강화, 쇼핑 카테고리 확대, 카카오페이와의 연계 등으로 거래대금 증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안 연구원은 "카카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6248억원, 영업이익 29.3% 감소한 248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존 추정치 313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333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매출은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성수기 효과로 상승하겠지만 영업이익은 TV광고와 카카오페이 거래대금 증가, 멜론 프로모션 등 마케팅 비용 증가로 부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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