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에 44명의 단기어학연수생을 파견한다. 파견생들은 이달 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하와이에서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최대 6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방 32개와 라운지, 야외수영장, PC LAB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간 300여명의 학생이 4주에서 최장 15주까지 머물며 영어공부와 현지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1400여명의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김충식 가천대 대외부총장은 "이번 하와이연수가 가천대 대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꾸고 펼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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