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오는 31일과 2월13일 정산분으로, 이를 최대 14일 앞당겨 추석 연휴전인 이달 30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 이마트는 2008년부터 중소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100% 현금으로 결제해 협력업체의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 자금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와 협력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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