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가 2019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잠정 집계), 558명 모집에 2325명이 지원해 평균 4.17:1(정원내 4.21:1, 정원외 1.8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광주·전남권 지역 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모집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컴퓨터공학과 13.40:1 ▲융합소프트웨어학과 10.17:1 ▲경제학과 8.13대1 ▲전자·정보통신공학과 8.05:1을 각각 기록했다.
목포대는 향후 전형일정으로 오는 22일 실기 고사(예·체능계열)를 실시하고,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학과별 경쟁률 현황은 목포대 입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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