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가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의료취약계층 보호사업과 빈곤의 대물림 방지, 환경보호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 전무는 언론인 출신으로 2000년대 초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본사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국내에서도 한국필립모리스에서 10여년 간 냉동 탑차 기증사업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2010년부터는 사랑의열매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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