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우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에 상시 배치된 보안 요원을 1명에서 2명으로 늘렸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은 물론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최근 사건으로 불안해 하고 있다"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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