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시에 따르면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는 유성구 장대동 한밭대로와 죽동지구 사이에 지역 전략산업인 첨단센서 산업 업종의 기업이 입주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시는 이 산단을 대덕연구개발특구 인력 및 기술력과 연계해 창업을 활성화, 입주 기업의 역량을 제고하는 등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육성할 복안이며 국토교통부, LH와 협의해 ‘혁신성장센터’의 건립도 추진한다.
혁신성장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에게 사무실, 공장 등 업무 공간과 회의실, 다목적실 등 기업 활동공간을 제공해 창업·성장·소통교류·혁신을 이끄는 기업지원 앵커시설로 건립이 추진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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