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추가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억원(국비 3억5000만 원, 시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북면 평촌마을에는 앞으로 2년간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돼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고 문화공간 확충과 안심안길정비, 마을무선방송시스템 구축, 에너지자립조성을 위해 주민이용 공동시설에 10㎾태양광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에 적극 대응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