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제23대 담양 부군수에 고병주(58) 전 전남도 자치행정국 세정과장이 취임했다.
이어 2014년 서기관 승진, 행정자치부로 전출돼 국무조정실 행정활성화 지원팀장을 역임하고 전남도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과 자치행정국 세정과장을 역임했다.
고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수님의 군정철학을 잘 받들어 조직의 화합은 물론 전남도와 중앙의 협력체계를 확고히 다져 담양이 소득 4만불,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로 발전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 부군수는 전남대학교 국문학과, 동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류은희 여사와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뉴진스 볼모로 협박하는 쪽은 민희진"…정면 반박...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