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강원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 만에 꺼졌다.
산불 진화에는 공무원 600여명을 비롯해 산불진화대 150여명, 군부대 800여명 등 총 160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됐다. 이와함께 헬기 20대, 진화차 15대, 소방차 72대, 기계화시스템 2대 등의 장비도 동원됐다.
산림청 당국과 산불지휘본부는 이번 산불로 산림 20㏊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함께 긴급 대피했던 송천리 주민 40명과 장애인복지시설 원생 등 154명을 비롯해 상평리 주민 103명 등 297명은 모두 귀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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