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대표는 "2019년은 황금돼지해라고는 하지만 큰 복만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대내외적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다"면서 "위기를 이겨내고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반드시 전략 과제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9개월간에 걸친 장정을 통해 비전 달성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이기는 조직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높혀 왔다"며 "우리는 할 수 있고 역사는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만들어 왔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는 "꿈이 없는 조직은 죽은 조직이고 문화와 스토리가 없는 조직은 미래가 없다"면서 "도약에 대한 꿈을 우리 임직원 모두가 더 생생하게 꾸고 꿈을 향한 힘찬 도전이 더욱 빛을 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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