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우리 드라마는 모든 장르 숨어있다"…'실성 연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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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배우 천호진의 인터뷰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2TV '황금빛 내 인생' 특집 편에서는 천호진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천호진은 '황금빛 내 인생' 특집 편에 대해 반가워하면서 "우리 드라마는 모든 장르가 숨어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뭐니 뭐니 해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가족드라마다"라면서 "상반된 두 가족의 갈등과 화합 속에 진정한 가족 의미를 재조명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천호진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극 중 자식에게 버림받은 아버지 서태수를 연기하고 있다. 극 중 서태수는 사업으로 부유한 삶을 살다가 부도로 무너진 후 일용직 막노동을 전전하며 친딸과 가짜 딸을 바꿔치기한 사실이 들통나 고통받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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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식에 대한 미안함, 동시에 서운함을 느끼는 아버지 서태수의 점철된 감정을 시시각각 표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캐릭터기도 하다.


한편 최근 방송에서는 자신을 위암에 걸렸다고 진단하며 "죽음이라는 선물을 받았다"고 혼자 되뇌기도 하고 미소를 짓는 이른바 '실성'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고 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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