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부과·체납 자료의 효율적인 징수 노력으로 세외수입 신장성, 체납액 축소 노력도, 시스템 효율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전국 기초자치단체 상위 10%에 포함돼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부서별 협업을 통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 특별 관리는 물론 전자예금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쳐왔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조와 소통으로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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