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구 늦어져...내일 오전에야 정상화...버스 노선 8개 증회 운행"

우이신설선 차량 (사진=서울시 제공)

우이신설선 차량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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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단전으로 전면 중단됐던 우이-신설 경전천 운행이 25일 오후2시부터 일부 재개된다.


서울시는 북한산 우이역부터 솔샘역까지는 상하선에 열차3개 편성을 투입해 구간운행할 예정이다. 또 솔샘역부터 신설동역까지는 열차1개 편성을 투입해 하선만 단선운행한다.

현재 손상 구간은 복구작업 중이다. 고장차량 13편성은 차량기지로 구원운전차로 연결해 이동중이다. 시는 차량기지 입고 후 정밀 원인 분석에 들어간다. 또 전체 차량(총 18개 편성)도 정밀 점검한다.


시는 전차선 등 시설물 긴급정밀점검 후 26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할 예정이며, 고장 복구 완료 시간은 이날 자정 쯤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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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전 5시54분쯤 우이-경전철 솔샘역~북한산보국문역 상선 6.3km 지점에서 신설동역 방향으로 향하던 제1004 열차(13편성)이 단전으로 멈춰섰다. 타고 있던 승객 약40여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복구가 안 돼 현재 우이-신설 경전철은 전구가 운행이 중단됐다.

우이신설선 노선도 (사진=서울시 제공)

우이신설선 노선도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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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우이신설선 구간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증회운행을 실시 중이다. 노선은 101번, 2115번, 1144번, 1162번, 104번, 1014번, 1114번, 144번 등 8개다.


고홍석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우이신설선 복구가 지연돼 내일 오전6시까지도 열차 운행에 차질이 계속될 경우 출퇴근 시간대 예비차량 투입 및 증회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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