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웰컴 나래바!'의 출판사인 싱긋출판사의 공지를 통해 자신의 입원 소식을 알리며 오늘(24일) 오후 3시에 있을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진행예정이던 사인회도 취소됐음을 전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쳐
코미디언 박나래가 23일 병원에 긴급 입원하며 사인회를 취소했다.
23일 싱긋 출판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나래의 사인회가 취소되었음을 공지했다.
박나래는 지난 22일 출간된 자신의 첫 번째 에세이 ‘웰컴 나래바!’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24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웰컴 나래바!’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던 핫 플레이스 나래바(Bar)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단골은 누구인지, 어떤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지와 주요 요리 레시피, 연애 기술 같은 특급 정보들로 꾹꾹 채워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엄마·아빠 보고 싶다, 미안하다"…고립의 끝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