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저소득층 돕는 '효자손 플러스' 사업 강화
대덕강업, 부천희망재단, 소사지역자활센터 등 참여…저소득층 대상 집안 내부 수선서비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저소득 계층을 위한 '효자손 플러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4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부천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 수도꼭지 교체, 화장실, 씽크대 수리 등 가구당 5만원 이내의 비용으로 진행하는 소규모 집안 내부 수선서비스다.
예산부족으로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2016년부터 ㈜대덕강업의 후원으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대덕강업은 매년 1000만원을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층 1164세대가 소사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 99% 만족으로 호응이 매우 높았다.
부천시는 내년부터 효자손 플러스 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대덕강업을 포함해 부천희망재단, 소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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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휘 대덕강업 대표는 "많지 않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예순 소사지역자활센터장은 "효자손 플러스 사업은 저소득 이웃을 돕고 일자리 창출도 함께 하는 일석이조의 좋은 사업"이라며 대덕강업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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