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양준모 “김선영 밝은 에너지 있어, 남자 김선영 되고 싶다”
‘최파타' 배우 양준모가 김선영을 칭찬을 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햄릿:얼라이브’의 배우 양준모, 김선영, 고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모는 “김선영 선배랑은 오래 전부터 작품을 같이 했다. '남자 김선영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무대의 공기를 바꿀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무대 뒤에서는 내뿜는 밝은 에너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영은 “무대에서 내려오면 헐랭이다. 평소에는 생각을 비우고 심플하게 살려고 한다. 대신 무대 위에서는 최대한 집중을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또한 양준모는 아내와의 프러포즈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피아노가 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 프러포즈를 했다”며 “꽃잎도 깔아놓고 초도 켜놓고 아내를 기다렸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지 않더라. 그렇다. 직감한 것이다. 민망해서 안 들어오더라. 전주만 한 15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에게 후에 물어보니 ‘느낌이 딱 왔다’고 하더라”면서 “아내가 울지는 않았다. 민망해서 승락한 듯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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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햄릿:얼라이브'는 오는 2018년 1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혹한 운명의 한가운데서 고뇌를 노래하는 햄릿 역에 홍광호와 고은성, 욕망과 광기로 폭주하는 '클로디어스 역에 양준모와 임현수, 비운의 왕비이자 햄릿의 어머니 거트루드 역에 김선영과 문혜원, 순수한 영혼 햄릿의 연인 오필리어 역에 정재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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