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원인은 드라이비트vs필로티?…당국 현장 합동 감식 나선다
58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제천 한 스포츠센터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 합동 감식이 시작된다.
현재까지도 명확한 화재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그리고 소방당국은 22일 오전 9시30분 사고 현장 합동 감식에 나선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층 주차장의 한 차량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시작됐다는 최초 목격자의 진술과 사고 당시 건물 1층의 필로티 공사 과정에서 불꽃이 튀며 화재로 번진 것을 목격했다는 주민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사망자 29명, 부상자 29명을 낳은 화재의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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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국은 불이 나자마자 삽시간에 건물 전체로 화재가 번진 것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21일 오후 3시53분께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29명이 사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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