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2’에서 배우 권상우와 최강희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권상우는 강력계 에이스 형사 하완승 역을, 최강희는 호기심 많고 4차원의 푼수기를 지닌 탐정 유설옥 역을 맡았다.
권상우는 “최강희와 함께 새로운 ‘공조 케미’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이번엔 지난 시즌에서 보여준 것보다 더 유쾌하고 밝은 완승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음과 감동, 짜릿함까지 고루 갖춘 ‘추리의 여왕 시즌2’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추리의 여왕2’는 설옥과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 드라마다.
‘추리의 여왕2’는 내년 2월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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