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리차드 3세’에 출연하는 배우 정웅인이 황제 역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웅인은 “사극에서 왕을 꿈꾸는 역할을 주로 맡았는데, 황제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라며 “에드워드 4세가 키가 크고 잘생기고 기질이 활달한 인물이라더라. 그런 모습이 저랑 잘 맞다.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정웅인은 리차드의 왕조의 기틀을 마련했던 지략가 황제인 에드워드 4세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비계 삼겹살' 이번엔 대구…"불판 닦으라고 준 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