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서울메이트’ 김숙이 한강에서 갓숙의 위엄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한강에서 김숙을 보고 달려든 인파가 점점 늘기 시작했다. 김숙은 그런 상황이 익숙한 듯 웃으며 넘겼지만, 엘레나와 파비앙은 혼란스러워했다.
이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강에 가서 숙이 엄청 유명하다는 걸 알았다. 처음부터 유명인인 건 알았지만,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함께 지내면서 점차 실감하게 됐다”며 김숙의 별명이 ‘갓숙’이라는 걸 알고 신기해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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