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배우 장희진이 새로운 '빵순이'로 등극했다.
이날 장희진은 새벽부터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장희진은 "빵을 좋아하는데 혼자 여행 겸 '빵지순례'를 갈 것"이라며 "성지순례 아시지 않나. 전국 빵집 돌아다니면서 순례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빵을 너무나 좋아해서 많이 먹는다는 장희진은 "2,3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작품했다. 소속사 대표와 작품하는 동안 빵을 안 먹는다는 이상한 약속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진은 "빵지순례는 SNS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단어인데 저도 한번 해보자 해서 가게 됐다"며 "제 주변엔 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이번에도 혼자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희진은 첫 차를 타고 대전으로 가 유명 빵집을 돌며 빵을 맛보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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