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강서구 1호점 시작으로 올해 2월 제주도에 50호점 완성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지난 11일 개관한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51호점에서 지역 아동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있다.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지난 11일 개관한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51호점에서 지역 아동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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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단순 기부와 같은 일회성 활동에서 벗어나 봉사활동, 후원 프로그램까지 연계하는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전국의 문화 소외지역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작은도서관'을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인구 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관 시설, 지역 및 경제적 여건에 따른 문화, 교육 수준의 격차가 심화됨에 따라 전국의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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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부터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도서관 건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2월 제주도에 50호점을 완성하면서 약 4년 여에 걸쳐 초기에 목표로 했던 전국 모든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지난 11일에는 서울, 인천 지역에 51ㆍ52 호점을 동시에 개관했으며, 올해 인천, 전라북도, 충청북도 지역에 건립 중인 3개소가 완공되면 총 55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내년 상반기 포항 지진 피해 지역에 '작은도서관' 건립을 계획 중이다. 이밖에 이제까지 시설 이용 아동 1600여명에게 도서 11만 여 권을 제공했으며, 총 5500권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단순히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이 아닌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동참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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