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NICE인프라 NICE인프라 close 증권정보 063570 KOSDAQ 현재가 4,120 전일대비 5 등락률 +0.12% 거래량 94,085 전일가 4,11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국전자금융, LG전자와 키오스크 협업 소식에 강세 한국전자금융,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테마 상승세에 5.26% ↑ 한국전자금융,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테마 상승세에 5.26% ↑ 에 대해 금융자동화기기 부가가치 통신망(CD-VAN) 사업환경이 최근 우호적으로 변화하면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CD-VAN 사업환경은 최근 몇 년 정체를 보이고 있었으나 인터넷은행 출범 이후 다시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은행이 편의점과 CD-VAN을 활용한 제휴 사례(K뱅크&GS25, 카카오뱅크&CU)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신한은행이 GS25와 제휴관계(은행과 동일한 수수료, 업무시간 현금 인출 시 수수료 무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홍식 연구원은 "인터넷뱅크뿐만 아니라 대형 시중은행을 시작으로 은행권의 CD-VAN 제휴모델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CD-VAN 사업자들의 영업환경에 우호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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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의 무인 자동화기기 매출액은 2014년 20억원에서 매년 두 배 이상씩 성장해 올해 매출액은 238억원으로 전망된다. 키오스크 출하량도 올해 1580대에서 내년 3000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무인주차장 역시 올해 270개에서 내년 450~470개로 증가한다. 정 연구원은 "2019년 이후에도 최저임금 상승, 무인화 트렌드(효율성 향상) 등의 이유로 매년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요한 점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무인 자동화기기 사업확장에 대한 수익성이 높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전자금융은 지난달 자회사인 NICE핀링크(지분 50%)와 합병(신주발행)을 공시했다. 정 연구원은 "긍정적인 효과는 NICE핀링크의 실적이 합산되고, 한국전자금융과의 CD-VAN 사업부문이 효율화된다는 것이며, 부정적인 효과는 주식수가 증가한다는 것"이라며 "즉, 성장관점에서 보면 긍정적이고, 주식의 희석관점에서 보면 우려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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