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홈런왕' 최정(SK)이 개인 통산 다섯 번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최정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에서 3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문 투표 결과 326표를 얻어 이범호(KIA·19표), 송광민(한화·5표), 허경민(두산·4표), 김민성(넥센·3표) 등 경쟁자들보다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전 부문을 통틀어 최다득표의 영예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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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자 2011~2013년 포함 통산 다섯 번째. 그는 올 시즌 팀의 주축 3루수로 130경기를 뛰며 타율 0.316, 136안타, 113타점을 올렸다. 홈런 마흔여섯 개로 지난해(40개)에 이어 2년 연속 홈런왕도 달성했다.


그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또 늘 옆에서 힘이 되는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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