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립 아나운서가 MBC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변 아나운서는 전보 조치 이전에 다양한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TV속의 TV’를 오랜기간 진행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아나운서대상 라디오 진행상을 받기도 했다.
변창립 아나운서는 지난달 20일부터 신동호 아나운서의 하차로 공석이 된 ‘시선집중’의 맡아 진행해왔다. 변 아나운서의 부사장 선임으로 ‘시선집중’은 당분간 양지열 변호사가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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