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당대표 선거에서 보키에는 74.6%를 득표율을 기록, 다른 두 후보를 제치고 대표직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극우정당 국민전선(FN)과의 연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가디언은 르저널드디망쉐의 편집장인 에르브 가테노의 라디오 인터뷰를 인용해 "보키에가 극우에 가까울수록, 중도우파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쪽으로 결집할 것"이라며 "극단적 선택을 하는 전략은 영리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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