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상화면/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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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무섭게 급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당국의 규제도입 소식 등으로 급락했다.


10일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 현재 1 비트코인은 148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전인 8일 오전 9시 28분 2480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틀 새 40%가량 떨어졌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달 26일 오후 3시 10분께 1000만원을, 11일 만인 8일 오전 0시께 2000만원을 돌파했다.


비트코인 가격의 추락은 선물거래가 비트코인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와 당국의 규제 소식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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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30분 1만7638달러였던 비트코인은 10일 오후 3시에 1만3853달러로 21% 밀렸다.


우리나라의 하락폭이 미국을 크게 웃도는 것은 규제 도입 이슈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가상통화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조직, 다음주 회의를 열고 정부 차원의 규제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시장 안팎에서는 투자금액이나 투자자격을 제한하는 등의 규제가 도입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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