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중인 아파트로 이번에 홍보관을 열면서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 자격이 있는 주민이 조합을 구성해 주택을 짓고 조합원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토지물색, 조합추진위, 규약작성 등 일정한 절차가 필요하다. 구리시청에 따르면 아직 조합이 설립되지 않았으며 토지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회사 측이 검토중인 교문동 일대는 구리시 도심권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노후주택이 많아 새 아파트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택홍보관은 구리시 인찬동 613-2번지에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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