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올해 겨울 첫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돼 고위험군 대상자의 감염 예방 노력이 요구된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2017년~2018년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은 인구 1000명당 6.6명이다.

하지만 지난달 19일~25일 ‘제47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7.7명을 기록해 이미 유행 기준을 초과했다.


이에 도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유행시기 중에라도 병의원을 방문,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특히 현 시점을 기준으로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의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선 인플루엔자 예방 무료접종이 지원되는 만큼 대상자가 서둘러 접종받을 것을 도는 당부했다.


또 만기 2주 이상의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가 인정됨으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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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 2016년-2017년 절기보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이 일주일가량 앞당겨졌다”며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로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게 주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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