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신방과, 광주마을공동체 신문 제작 ‘눈길’
“광주 594개 마을공동체 소개, 5000부 무료 배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대학생들이 광주지역 마을공동체들의 활동내용과 성과 등을 상세히 취재한 ‘광주마을공동체 신문’을 제작· 배포했다.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기태) 학생들은 6일 가족 같은 분위기속에서 활기찬 나날을 살아가고 있는 광주지역 594개 마을공동체의 형태별, 내용별 활동상황과 공동체 생활의 속사정을 취재한 신문을 올 컬러 8면 분량으로 5000부를 제작해 광주지역 일간지 구독 세대에 무료 배포했다.
‘광주마을공동체 신문’은 1면에 목공동아리, 공동 육아방, 역사마을, 마을텃밭, 청소년카페, 안심 건강마을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는 마을공동체운동의 이점을 머리기사로 다루고 각 자치구별로 22개의 마을공동체를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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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에 참여한 이은지(3년) 씨는 “고독, 소외 등 현대 도시인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마을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을공동체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면서 신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은 지난해에 청년문제를 청년의 입장에서 정면으로 해부한 ‘광주청년신문’을, 2015년엔 광주시에 정착한 고려인들의 애환과 삶의 모습을 다룬 ‘광주 고려인신문’을 제작하기도 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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