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뉴발란스 총 360개 매장 평균 월 매출 2억원으로 집계
롱패딩 특수에 연령별 상품 구성 확대·마케팅 활동 등 영향

"롱패딩 고맙다" 뉴발란스, 韓 론칭 이후 역대 최고 월 매출액 71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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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뉴발란스가 한국 시장 론칭 이후 역대 최고 월 매출을 달성했다. 올 겨울 시즌 몰아친 롱패딩 열풍 덕분이다.


뉴발란스는 롱패딩 열풍을 타고 지난 달 다운 제품 판매가 급증해 역대 최고 수준인 월 매출 710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이상 신장한 수치이며, 롱패딩 판매 신장에 힘입어 11월 백화점 스포츠 동업계 1위를 차지했다.


백화점, 대리점, 쇼핑몰 및 대형 아울렛 등 총 360개 매장의 평균 매출이 2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4800억원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다.

뉴발란스는 키즈, 10대 후반~20대 초반, 20대 중반~30대 중반 등 각 고객 연령층에 맞춘 상품 구성 확대 및 마케팅 활동으로 매출 신장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채널은 물론 주요 거점 지역의 매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 프리미엄 매장을 선보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풀이했다.


이 밖에도 우먼스 모델 김연아를 활용한 셀럽 마케팅으로 우먼스 라인 강화 및 여성 피트니스 시장 공략에 주력한 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 등도 월 최고 매출 기록 달성의 원동력이 됐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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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는 2015년 4500억원, 2016년 46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실적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등이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호평을 얻으며 큰 성과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상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며 선택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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