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경기 중 전광판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경기 중 전광판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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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서울 삼성 썬더스를 상대로 거둔 승리 요인으로 국내 선수들의 활약을 꼽았다.


오리온은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연장 1쿼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저스틴 에즈워즈가 4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일승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선수들끼리 좋은 시너지를 냈다. 미스매치가 많이 났는데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극복했다. 팀이 어려운 상황인데 반등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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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에드워즈가 40점 이상 넣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나머지 국내선수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해준 게 더 중요하다"며 "민성주는 비시즌 때 다쳤던 무릎을 다시 다쳤다. 검진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추 감독은 에드워즈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마음에 들었다, 안 들었다 한다. 잘 했지만 마지막에 결정적인 턴오버를 범했다. 개인플레이가 많은데 바람직한 건 아니다. 최근 승부처서 해결사 역할을 해준 선수가 없었다. 다만, 경기 내내 개인플레이를 할 수는 없다. 팀 시스템에 맞는 플레이를 주문하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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