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겨울 정기 세일 4.2% 신장
갑작스런 추위…겨울 방한용품 롱패딩 역할 커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겨울 상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롯데백화점 광주점 연말 마지막 겨울 세일 실적이 호조세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16부터 12월 3일까지 겨울 세일 기간 동안 지난해 비해 4.2% 신장을 기록했다. 올 들어 봄, 여름, 가을 세일 기간 계속되는 마이너스 기록을 면치 못하고 있었기에 이번 겨울 세일 실적의 신장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가을이 짧아 지고 갑작스러운 추위와 올해 뜨겁게 인기를 얻은 롱패딩의 역할이 크게 적용 받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또한 2018 평창 올림픽 개최국으로 겨울 스포츠의 인기도 한 몫 한 것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지난달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스포츠웨어 상품군의 매출은 50.9% 늘었다. 아웃도어와 아동의류도 각각 62.5%, 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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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해외패션 5.8%, 패션잡화 10.5%, 핸드백 12%로 역신장 했으며 여성복과 남성성복도 각각 1.2%, 0.9% 소폭으로 감소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최상주 영업지원팀장은 “겨울 방한제품의 인기에 올해 한달 남은 기간 동안 물량확보에 힘쓰며, 12월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좋은 달로 선물기획 상품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이벤트 등 다양하게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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