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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커뮤니케이션즈그룹 해외전략 자회사 ‘애드 재팬’, 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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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애드 네트워크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팬커뮤니케이션즈그룹 해외전략 자회사 ‘애드 재팬’, 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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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광고 네트워크 기업인 팬커뮤니케이션그룹의 해외 전략 자회사인 ‘애드 재팬(adjapon)’이 한국에 진출한다.
‘애드 재팬’은 일본에서 인터넷 애드 네트워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종합 광고 컨설팅 업체로, 한일 양국 광고 시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한국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미 일본 시장에서 최대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한 ‘애드 재팬’은 그간 일본 기업의 해외 진출에 일조해 왔으며, 철저한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한국 시장 진출로 국내 기업의 일본 및 글로벌시장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동북아시아 시장의 주요 지역인 일본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애드 재팬’의 모회사인 ‘팬커뮤니케이션즈(F @ N Communications, Inc)’는 일본 내 최대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가능하다.

팬커뮤니케이션즈는 ▲어플리에이트의 A8.net(에이하찌 넷) ▲일본 내 최대 규모의 애드네트워크 nend(넨드) ▲리 타게팅 광고 플랫폼 nex8(넥스 에이트) ▲논인센티브CPI 플랫폼 seedapp(시드앱) ▲adcrops(애드크롭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독자 개발의 글로벌 동영상 모네타이즈 서비스 ‘viidle(비들)’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일본 및 글로벌시장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팬커뮤니케이션즈 그룹’은 1999년 설립 이후 2005년 JASDAQ 상장(2014년 동경증권 1부로 시장변경) 하였으며, 일본 IT기업 성장률 순위 탑10, 지난해에는 포브스 아시아 ‘최고의 언더 어 빌리 언(중소 우량 기업)’ 200개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시장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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