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19일, 소극장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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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은 창작극 개발과 극작가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작가의 방'을 통해 집필된 희곡들을 소개하는 낭독공연을 한다.


11∼19일 소극장 판에서 열리는 '작가의 방' 중간발표회에서는 김명환, 김성배, 김숙종, 박윤희, 윤미현, 이혜빈, 임빛나, 조인숙, 진주, 황혜정 등 차세대 극작가 열 명의 신작이 낭독된다.

참여 극작가들은 데뷔 5년차 이상의 작가들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시놉시스의 독창성과 개발 가능성, 네트워킹을 통한 집필 과정의 참여 의욕 등을 고려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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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시놉시스와 집필 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정기토론, 주제별 깊이 있는 탐색을 위한 전문가 특강, 국립극단 시즌 단원들과 함께하는 테이블 낭독회 등 다양한 창작과정을 거쳤다.

소개되는 작품들은 1920년대 한국 연극계를 조명하는 '조선배우학교(박윤희)',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통해 1980년대 대한민국을 들여다보는 '해태(김명환)', 한 지붕 밑에 사는 삼대(三代)의 세대 갈등을 진화론적으로 접근한 '열애(김성배)' 등 10편이다. 낭독공연 후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갖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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