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지역민이 이뤄낸 쾌거, 불균형 발전의 적폐 청산 계기 되어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은 1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광주 송정~목포) 무안공항 경유 노선 확정을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KTX 무안공항 경유 확정, 불균형 발전의 적폐 청산 계기 되어야’란 논평을 통해 “KTX 무안공항 경유 확정은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이뤄낸 쾌거이자, 지역민들의 끈질긴 설득으로 얻어낸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선 반세기에 웃고 울면서 흘렸던 눈물의 반도 아니지만 KTX 무안공항 경유 노선 확정을 위해 그동안 지역민과 민주당이 뿌린 노력과 가슴앓이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지난 30일 국토부가 발표한 호남선 KTX 2단계 구간 노선확정은 지난 2006년 8월 호남고속철 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무안공항 경유 논란이 제기된 지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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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당은 “이제는 무안을 넘어 호남이 앞장을 서야 할 때”라며 “190만 도민, 당원과 함께 KTX 무안공항 경유를 크게 환영하며 소외와 차별의 상징이었던 호남선의 역사를 과거로 돌려보내고, 불균형 발전의 적폐 청산과 더불어 잘 사는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남선 KTX 2단계 구간은 2020년 착공 2025년 완공 예정이며, 무안공항이 KTX와 연결되면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서남권 거점공항의 면모를 갖추는 것은 물론 국가 신성장축을 형성해 국토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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