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험난한 F조' 한국, 1000㎞ 이상 이동거리와도 싸움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이 러시아월드컵 본선 F조에 편성되면서 이동거리와도 싸워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한국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추첨식에서 F조에 포함됐다.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16강 진출을 놓고 경기한다.
상대도 상대지만 세 경기장 간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다. 베이스캠프 선정과 이동 방법 등에 대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게 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내년 6월18일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F조리그 첫 경기를 한다. 6월23일에는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두 번째 경기를 해야 한다.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로스토프까지는 거리가 1308㎞다. 다음 6월27일에는 독일과 카잔아레나에서 경기해야 한다. 로스토프에서 카잔까지도 1516㎞로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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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동거리는 선수들의 피로도, 체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동을 최대한 빨리 하면서 훈련과 휴식을 잘 분배해서 일정을 짜야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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