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전 SBS 앵커, TV조선 이적…MBC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배현진 아나운서/사진=MBC

신동욱 전 SBS 메인뉴스 앵커가 TV조선 메인뉴스 '종합뉴스9'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MBC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TV조선은 공식보도 자료를 통해 "신동욱 전 앵커가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오는 12월11일부터 메인 뉴스 앵커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TV조선 측은 MBC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이적설에 한 매체를 통해 “(배현진 이적설 관련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 2010년 11월 6일부터 최일구 앵커와 주말 8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다.

이후 2013년 11월1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해 기자로 활동하다 2014년 5월12일에 다시 평일 8시 뉴스데스크로 복귀해 현재까지 앵커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다 도망치는구나(panz****)” , “그저 어둠이 보이는구나..(kor1****)”,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