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위원장 안종팔)는 지난 24일 목포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경로회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무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안종팔 위원장은 “앞으로 전남노조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통해 서로 배려하는 삶, 나누는 삶, 함께하는 ‘생활 속 노동조합’ 을 실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노조는 올해에도 17년 입사한 신규 직원들과 함께 목포시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우리 전남에서 생산한 쌀 전달과 함께 무료 급식행사를 가졌으며, 지난 10월에는 영암군에 소재한 영아원을 방문 청소와 빨래, 아기 돌봄 행사를 가지는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노동조합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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