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차 협력사 채용까지 챙긴다…울산서 채용박람회
기존 1차 협력사→2차 협력사까지 확대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245,797 전일가 54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SK, SK에코플랜트 재무적투자자 지분 4000억원 매입 그룹이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1차 협력사에서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SK그룹은 27일 주요 관계사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광역시에서 지역 우수 협력사 24개사가 참여하는 '2017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문수컨벤션웨딩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 실업 해소와 중소 협력사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SK가 주최하는 '지역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13년 시작해 올해가 5회째다. 고용노동부·동반성장위원회·울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첫 해 행사이후 지난해까지 울산·영남지역 대학생과 특성화 고교생 6000여명이 참가했고 이 중 35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SK종합화학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4사와 SK건설·SK케미칼·SK가스의 울산지역 우수 협력사들이 참여해 채용컨설팅과 기업별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채용까지 진행한다.
특히 올해 채용박람회는 참여대상을 2차 협력사까지 확대했다. 동반성장의 온기가 1차 협력사 뿐 아니라 2차 협력사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27일 행사 개막식에는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등 정부·지자체·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 직후에는 40여개 지역 협력사가 참여하는 '협력사 CEO 간담회'도 열린다.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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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업체 현황·채용 직무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 온라인에서 현장면접도 신청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취업특강·자기소개서 클리닉·이력서 사진촬영·직업심리 상담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항수 PR팀장(전무)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최태원 회장이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핵심 개념"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 및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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